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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정체현상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에서는 김포시의 만성 교통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감소하며, 온실가스 과다배출 억제 등 교통체계 전반의 긍정적 변화가 눈에 띌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은 2010년이 우리나라 교통체계가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교통운영체계를 선진화로 변화시킬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0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추진방안 5대 중점과제 ▸직진우선 신호원칙 확립 ▸비보호좌회전 확대 ▸회전교차로 보급 확대 ▸지정차로 주행확립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 경찰 관계자는 우선 운전자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신호 보조표지를 일제정비토록 하고, 교차로 마다 다른 복잡한 신호순서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모든 교차로의 신호순서를 원칙적으로 직진 후 좌회전으로 개선하는 한편, “신호체계 변화로 인한 혼란 등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충분한 사전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 운전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경찰서에서는 2010년 1월 19일 08:00~09:00 사우동 사우사거리에서 경찰서장 및 협력단체(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와 함께 신호체계 개선 사전 홍보를 위해『2010년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5대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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