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와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공동으로 김포시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자는 오는 9월 2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김포문화재단 문화유산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분야는 김포시 SNS 캐릭터(포수, 포미) 활용분야와 김포 역사자원 캐릭터(비호 등 11종) 분야이다.
기념품 디자인 등에 관심 있는 사람, 업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단, 상품화 가능성이 없거나 타 공모전 출품작,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제품 등은 출품이 제한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분야별 각각 최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우 공보관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김포를 찾는 사람들이 김포를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제품은 홍보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홍보팀(031-980-2068)이나 김포문화재단 문화유산팀(031-996-738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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