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부시장 마송택지개발지구 현장행정 실시

“3단계 사업지구가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강주완 | 기사입력 2018/07/08 [16:42]

부시장 마송택지개발지구 현장행정 실시

“3단계 사업지구가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강주완 | 입력 : 2018/07/08 [16:42]

 

 

 장영근 부시장이 김포마송택지개발지구 현장을 지난 5일 찾아 현재 추진중인 3단계 사업지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자로 통진읍 마송리 일원에 29만9천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해 인구 16,000여 명을 수용하는 사업으로 2004. 11~ 2014. 12월까지 1, 2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현재는 잔여지역인 3만여평을 3단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을 점검을 마친 장 부시장은 “3단계 사업지구가 조기 완공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며, 아울러, 완공된 1,2단계 미분양 공동주택 부지내 훼손 펜스 정비와 방치된 수‧초목 제거를 주문했다.

 

김포시와 LH는 침체된 택지개발지구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관심을 갖도록 층고 및 평형 조정을 내용으로 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며, 구시가지에 위치한 통진읍 청사를 택지개발지구내 공공부지로의 이전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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