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 드림스타트가 지난 21일 양촌읍사무소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일 3D 영화관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참여해 끝까지 영화 속으로 몰입할 수 있는 행복한 오후나절을 보냈다.
『찾아가는 3D 영화관』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영상위원회의 후원으로 운영됐으며, 직접 찾아가는 3D영화를 상영함으로써 문화공간이 부족하여 문화콘텐츠 소비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3D 영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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