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우기대비 공동주택아파트신축공사장 등 대형건설공사장에 대해 김포시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 공무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앞두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대비 대형건설공사장의 수방자재와 장비보유 현황 등 수방대책수립여부, 공사시공 상태, 안전관리 분야를 중점 점검했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지적사항이 발생된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전관리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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