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철)에서 지난 16일 개최한 ‘지구사랑 농촌사랑 나눔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5년째 개최되고 있는 나눔장터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함께 나누는 한마당으로 이웃과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고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이다.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 김병철 위원장은 “장터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과 봉사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9월에 예정된 하반기 장터는 더 넓은 장소에 마련해 보다 풍성한 장마당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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