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근 부시장이 도서관 건립현장과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 현장 등을 지난 24일 잇따라 찾아 점검했다.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풍무도서관과 장기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을 찾은 장 부시장은 현장 곳곳을 점검한 후 준공시까지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많은 기대가 있는 만큼 공사기간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현재 풍무도서관은 지상2층 골조공사 중이며, 장기도서관은 지상3층 골조공사가 진행중이다.
이어 터파기 공정이 진행중인 노을실내체육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한 장 부시장은 우기철 대비 수방점검 및 안전관리를 주문한 후, 걸포다목적구장의 인조잔디 현황, 솔터체육공원내 축구장 확충사업 현장과 테니스장을 방찾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장애인 관련 체육시설 확충을 김포시의 숙제라 지적하며,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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