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최초 여성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신명순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11일(금)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민주당 최초 비례대표 시의원, 민주당 최초 지역구 여성시의원, 김포시 최초 여성 부의장 등 여성정치인으로 최초의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신명순 후보는 “시의원 3선에 도전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고 말하고 “목소리가 크지 않아 사람들이 알아주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항상 진심을 담아 말하고, 색이 강하지 않아 사람들의 눈에 잘 띄이지 않을 수 있으나 은은하고 편안하게 사람들과 눈을 맞추며 오래도록 마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후보는 또한 “여성 정치인으로 선두에 있는 만큼 책임감도 크다”며 “앞서 있는 만큼 더 넓게 보고, 더 크게 활동 해 김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장기본동, 구래·마산동, 운양동 신도시를 지역구로 하고 있는 신 후보는 혁신교육지구지정 추진, 육아 공동 나눔터 확대, 특색 있는 도서관 건립 추진, 스포츠 복지 확대 등의 공약으로 1등 신도시를 향한 신명나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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