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2일 김포시 시장 선거에 하금성(바른미래당) 후보와 피광성(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이 등록했다. 도의원 선거에는 이기형(더불어민주당), 이희성(더불어민주당), 이동헌(자유한국당) 등 3명이, 시의원 선거에는 곽희민(바른미래당) 후보 1명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대한 증명 서류, 전과 기록에 대한 증명 서류, 정규 학력에 대한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후보자 기탁금의 20%도 납부해야 한다. 시장·구청장 선거는 200만원, 시·도의원 선거는 60만원, 구·시의원 선거는 40만원 등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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