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여론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설문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 <더김포>는 숙고끝에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폐기하기로 결정했슴을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여론조사' 설문 중 '김포시장 적합도를 질문하는 문항'에서 후보자들의 이름과 직책을 소개할 때 소속당이 명시된 후보자와 명시되지 않은 후보자가 있음을 뒤늦게 발견,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상황에서 도출된 '시장 적합도'는 응답자의 판단에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더김포>는 조사방법의 오류로 잘못된 결과가 공표될 경우 시민들의 판단에 그릇된 정보가 제공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3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여론조사를 재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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