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현춘희)가 음주단속 강화를 위해 1일부터 '주차OUT 112'를 시행한다.
'주차OUT 112'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주차OUT 123'을 확대 개선한 것으로, 출근 전 1시간 숙취운전 단속, 점심시간 1시간 반주운전 단속, 퇴근·회식 후 2시간 만취운전 단속으로 연중무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다.
현춘희 김포경찰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에도 우리 경찰은 주택가·상가 등에서의 빈틈없는 순찰과, 강화된 음주단속을 통해 김포 전역에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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