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한국웨이크협회 및 말리부코리아와 함께 『2017 제1회 아시안웨이크시리즈 챔피언십 in 김포』 국제대회를 오는 22∼24일 3일간 김포아라마리나 특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등 8개국에서 해외선수 60여명과 국내선수 등 100여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프로 웨이크보드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 2개 분야로, 결승전이 개최되는 24일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시민과 어린이를 위해 △어썸마켓 △KTM 모터크로스 체험 △플라이보드 △워터쇼 △레드볼 프로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김포시는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김포 아라마리나 시설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아시아 국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침체된 김포시의 MICE산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개최되는 『2017 제1회 아시안웨이크시리즈 챔피언십 in 김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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