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영 김포경찰서장은 9. 17(수). 16:00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김포지역 초·중·고 76개교 학생인권부장교들을 초청하여 학교폭력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폭력 사전분위기 제압 및 학교와의 협업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경찰서장과의 자유토론 시간에는 애로사항 청취, 학교폭력 최근 사례 및 학교폭력 대응 사례 공유를 하였다. 학생인권부장 김〇〇은 “학생과 공감·소통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며, 사안 발생시 초기에 학교전담경찰관과 공동으로 적극 대응하여 해결을 해야된다.”라고 하였다. 윤승영 경찰서장은 “교육현장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인권부장 선생님들과 학교전담경찰관의 노력으로 김포 지역 학교폭력 감소율은 ‘12년 대비 ’13년은 62.9%하락 하였으며, 올해도 작년 동기간 대비 19%가 감소하였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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