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시장 유영록)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9개 종목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4개 부문 18개 종목이었던 작년과는 조금 다르게, 4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통합되어 구성되었으며, 경기도 각 시·군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가 종 목별 대표로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김포시는 지난 6월 16일 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김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855명의 청소년들 중, 참가신청이 없었던 외국무용 부분을 제외한 13개 종목에서 김포시 대표를 선발하였다.

예술제에 참가한 김포시 청소년들은 수상여부와 관계없이 자신의 종목에서 준비한 실력을 펼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그 결과 9월 12일에 발표되는 문학부 문을 제외한, 9종목에서 수상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의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김포시를 대표해 열띤 경연을 펼쳐 자랑스럽다.”고 하며, “앞으로도 김포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꿈을 펼칠 수 있 는 활동에 많이 참가하여, 자신을 더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