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 국순자)는 오는 9월 26일까지 김포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상품성 제고 등으로 유통경쟁력을 강화코자 개발한 김포시 농·특산물 통합상표인『금빛나루』신규 및 기간연장 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관내에서 우수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동이나 김포시농업기술센터(농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금빛나루』인증 대상품목으로는 농수산물 108종, 전통식품 27종이며, 신청시 통합상표 사용 신청서를 비롯하여 품질관리계획서, 품질관리 및 리콜준수각서, 안전성 검사서 등을 첨부해야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품목별 해당전문가(농촌지도사, 공무원, 소비자단체 등)에 의한 현장점검 후 통합상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심사를 하게 되며 해당신청 건에 있어서 품질과 안전성이 확보된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서만 금빛나루 사용권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포시 우수 농축수산물 통합상표『금빛나루』를 농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소비자 모니터링 및 현장점검 수시 이행을 통한 품질 유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유통계(☎980-2814)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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