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화로구이전문점 ‘천(天)명(命)’(사우동 200-3번 소재)이 지난 8월 28일(목),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남용) 재가복지요보호 어르신 40명을 위한 ‘재가어르신 생신잔치 및 외식지원’ 사업에 후원했다.
사우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천명’은 “맛은 내 인생의 예의이다”라는 슬로건처럼 깔끔한 고기 맛이 일품인 숯불화로구이전문점으로, 지난해 12월부터 김포지역 재가복지요보호 어르신 및 독거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해왔다.
‘천명’의 홍상희 대표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 작은 것이지만 오늘 모신 분들을 저희 부모님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다.”라고 말씀하시며 식사하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챙겼다.
지역사회 후원으로 격월마다 진행되는 재가어르신 생신잔치 및 외식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단체 및 업체 어느 곳이든 후원이 가능하며, 후원업체에서 지원하는 점심식사 비용(후원금)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Tel:031-997-9300)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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