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는 지난 20일 “2014년 하반기 주부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식습관 변화 및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는 비만에 초점을 두고 주3회/12주/2기(상,하반기)로 운영되는 동 프로그램은 개강 첫 날부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체성분 측정 후 운동처방사의 전문적인 지도로 유연성 및 체지방 감량을 위한 운동관리를 받게 되고, 뿐만 아니라 영양사로부터 식사일지 작성 및 영양교육 등도 받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중간 체성분을 측정하여 신체변화도 및 체중감량 수치를 수시로 체크하며, 교육 종료 후에도 자가관리를 위한 모임에 참여하여 정상체중유지를 위한 꾸준한 관리를 독려받을 수 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참가자 모두 ‘비만탈출!’ 이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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