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은 오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고품질의 김포금쌀을 지키고 농업 비용 절감을 위해 광역방제와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하성면은 비행금지 지역인 가금리, 양택리 등 6개 이북지역 798핵타 농지는 광역방제를 실시하였으며, 석탄리, 마곡리 등 6개 이남지역 573핵타 농지는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하성면장(장양현)은 방제기간 내에 방제 현장을 방문 격려하면서 “하성면은 농업인의 고령화로 고품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벼 병충해 방제에 대해 더욱 정성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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