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안기승)는 6일 김포시 장애인복지관 봉사학생(고등학생) 20명에 대하여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학생은 봉사에 앞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물소화기를 통한 소화기 사용법, ▲이동식소화전을 이용한 소화전 사용법,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소소심 교육을 받았다.
김포소방서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골든타임이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각종 상황발생시 초기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봉사하는 장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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