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의 창간 6주년을 김포상공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간 김포시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더김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아울러 인구 30만 시대를 열어가는 김포시민들의 눈과 귀를 밝혀 주고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최근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지하철 추돌사고, 고양시 터미널과, 전남 장성군 노인요양병원 화재사고 등의 대형사고로 우리사회가 혼란속에 빠저 정부에 대한 책임불신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계경제현실로 인해 경제 마저도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우리 기업인들은 투자에 대한 불안감과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김포가 바른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참된 비판으로 창의적인 비전과 균형감 있는 정책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더김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믿음이 가는 알차고 건강한 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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