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시장은 지난1일 민선6기 15대 공약사항인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김포사업단 정석래 단장을 비롯한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 시행사 현대산업개발 남기종 소장, 유비쿼터스도시사업협의회 안길회 위원, 김포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민선6기 전국 최고 스마트안전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시민안전의 종합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보화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구축”을 강조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김포, 재난·재해가 없는 김포”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화이트존 및 CCTV 설치확대, 재난·재해 상황실 연계와 안전체험관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첨단 ICT 기술을 총동원 하여 교통, 방범, 시설 등의 안전뿐만 아니라 신체적 안전은 물론 복지, 정신적, 사회적 안전 등 포괄적 개념의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2013년 8월에 착공해 지난 6월에 완공하였으며, 현재 걸포동에서 운영중인 방범CCTV 및 교통정보센터를 이전 통합해 오는 9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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