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호 부시장은 민선6기 15대 공약사항인 안전한 도시건설을 위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27일 방문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민선6기 전국 최고 스마트안전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시민안전의 종합 컨트롤 타워의 중추적인 역할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보화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연호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토피아센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시민 안전 체험장의 확대 구축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다양하게 안전 체험을 할 수 있게 맞춤형 안전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첨단 ICT 기술을 총동원해서 교통, 방범, 시설 등의 안전뿐만 아니라 신체적 안전, 정신적‧사회적 안전 등 포괄적 개념의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토피아센터는 2013년 8월에 착공해 지난 6월에 완공하였으며, 현재 걸포동에서 운영중인 방범CCTV 및 교통정보센터를 이전 및 통합해 오는 9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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