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필승다짐, 새정치민주연합 조정태 최고위원 초청, 김포지역 당원 간담회 개최새정치민주연합 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김다섭
24일 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김포지역을 방문, 김다섭 예비후보 및 김포지역 핵심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경태의원(부산 사하을)은 민주당 간판으로 내리 3선을 기록, 영남지역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유하며 당 최고위원 역할까지 맡고 있는 상태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지역에서 지역주의 장벽을 뚫고 내리 3선을 기록하기까지 성공담을 이야기하며 ‘외형적 규모보다 후보일꾼과 이심전심 교감할 수 있는 핵심일꾼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김포보궐선거에서 민주개혁세력의 필승을 강조했다.
중앙당 차원에서 전략공천의 가능성을 묻는 당원들의 질문에 조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 회의자리에서 지역일꾼 중심의 후보 공모방침을 정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김다섭 변호사와 같이 지역에서 활동해온 능력있는 일꾼들이 조명받고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발언으로 참가당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지방선거 당선자를 비롯 새정치연합 대의원급 50여명의 핵심당원들이 참여하여 7.30 보궐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