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소재 개곡초등학교(교장 오혜숙)는 5월 19일~5월23일(5일간)을 진로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은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꿈싹을 키우는 행복나래 개곡교육”을 교육목표로 삼은 개곡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의 꿈 발표하기’, ‘진로 독서독후감 발표하기’, ‘직업 역할놀이 발표하기’,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진로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진로 독서독후감 발표’는, 책을 통해 다양한 직업 및 진로 정보를 수집하여 발표하고, 닮고 싶은 책 속 주인공을 소개하는 등 진로에 대해 능동적으로 탐색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전교생 앞에서 자신의 꿈을 소개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여 시나리오를 작성·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향해 실천해나갈 비전을 모색했다. 직업체험 부스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 인사들의 교육기부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을 전개해 직업에 대한 건전한 의식 함양 및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오혜숙 교장은 “이번 진로 프로그램이 개곡 어린이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성실히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는 진로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학생들의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길 응원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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