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시민들의 사회불안을 해소하고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김포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유흥․단란주점 등에 대해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유흥․단란주점의 청소년 고용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청소년 고용․출입제한 미표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시설기준 위반 행위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상의 영업자준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법규 위반한 불법영업 업소는 없었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행정지도 하였다.

앞으로도 김포시는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영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