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9일 마을이장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취약지인 서암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청소는 5월 정례회의에 앞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지역주민의 무단투기행동을 줄이고자 실시됐다.
통진읍이장단협의회는 1시간동안 이루어진 대청소로 깨끗해진 공영주차장을 뒤로하고 뿌듯한 발걸음으로 읍사무소 3층 회의실로 모여 정례회의를 가졌다.
유승환 통진읍장은 “이장님들이 솔선수범으로 청결취약지를 선정하고 함께 쓰레기를 줍는 선행을 보여주시니 지역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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