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5일 민방위재난실천훈련센터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14년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분야별 비상대비 업무담당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및 지역내 동원업체로 지정된 사업체 관계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와 이에 준하는 사태 발생 시 기술인력과 동원업체의 생산능력을 점검해 충무계획과의 연계성을 검토하고 전시 동원절차 등을 확인했다.
시 이성구 안전행정과장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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