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소자본 예비창업자와 업종 전환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중소 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소상공인 창업아케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창업시 겪는 애로 해소는 물론 금융, 세무 등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금융경제교육 ▲상권․입지 분석 ▲창업 성공·실패 사례 ▲기초세무 ▲상표권의 이해 ▲사업타당성 분석 등에 대한 강의가 12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전문컨설턴트에 의한 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김포시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상·하반기 별로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장시간의 교육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창업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창업아카데미 교육 수료생에게는 체계적인 창업 정보 제공과 더불어 경기도 창업자금과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신청의 혜택을 주고 있어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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