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와 관련, 새누리당(김포시당협위원장 홍철호)이 김포시장 후보를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선출한다. 새누리당 김포시당원협의회 홍철호 위원장은 4월 30일 △신광철 △안병원 △이경직 △이계원 예비후보(성명 가나다순)를 만나 ‘100% 일반전화 여론조사방식 경선’ 방침을 전했다. 4명의 후보 모두 당의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홍철호 위원장은 “선거를 앞둔 후보들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민들의 정서에 반하는 과열 선거운동이나 흑색비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당원협의회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5월6일 오전 10부터 5월8일 오후 10시까지 김포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실시된다는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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