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1일 도시숲의 관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녹화운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지도자협의회는 서암리 295번지 일대 서안천변의 산책로 300m구간에 식재돼 있는 이팝나무주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바람에 쓰러진 나무를 세우고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전병석 협의회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서암천변을 녹색 물결이 넘치는 단지로 만들고 마을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진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17일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기 조성되어 있는 도시숲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통진읍사무소와 전격 MOU를 체결하며 1년 동안 관리를 약속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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