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자 공연일정 연기
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슬픔을 함께 나누고 애도를 표하고자 김포아트홀 공연을 연기 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4월19일부터 5월10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공연일정 연기가 안내되었고, 기타 자세한 공연일정은 김포아트홀 홈페이지(www.gimpoarts.or.kr) 및 전화(031-996-16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도시공사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상황인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한 슬픔을 함께 나누고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한 공연일정 연기에 협조해 주신 예약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 일정이 연기되는 김포아트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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