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식목일을 기념하고자 지난 4월 11일 통진읍 수참리 통진레코파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로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와 하수처리장 운영사에서도 함께 동참하며 잣나무 5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종경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통진레코파크에 공원이 만들어진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시점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공간으로 만들어가자”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통진레코파크는 2012년 김포, 고촌 레코파크와 더불어 김포시민의 하수처리를 위해 하루 13만 6천톤을 처리할 수 있도록 건설됐으며, 국제 규격의 테니스장과 풋살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이 꾸며져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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