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시 직영 양묘장에서 분양받은 봄 꽃묘를 주요 도로변에 이식하는 등 춘절기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풍무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주민센터 환경미화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월드아파트 산책로, 48국도 일원 등 7곳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비올라 13,000본을 식재했다.
한옥희 부녀회장은 “풍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풍무동의 거리와 산책로가 화사해지니 절로 웃음이 난다”며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풍무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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