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김포 풍무동,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홍선기 | 기사입력 2014/04/10 [14:13]

김포 풍무동, 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홍선기 | 입력 : 2014/04/10 [14:13]

김포시 풍무동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시 직영 양묘장에서 분양받은 봄 꽃묘를 주요 도로변에 이식하는 등 춘절기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풍무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주민센터 환경미화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월드아파트 산책로, 48국도 일원 등 7곳에 꽃양귀비, 수레국화, 비올라 13,000본을 식재했다.

 

한옥희 부녀회장은 “풍무동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풍무동의 거리와 산책로가 화사해지니 절로 웃음이 난다”며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풍무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