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풍무동 신동아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는 관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현실 위원의 주도하에 이루어졌다면, 올해부터는 수십년의 미용실 원장 경력이 있는 박영임 위원, 네일아트 기술이 있는 정말숙 위원이 합류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폭넓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신동아아파트 노인정에 모인 12명의 마을 어르신들은 위원들의 정성어린 손을 거쳐 멋쟁이 신사, 숙녀로 변신했다.
한편, 풍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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