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1일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새정부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의 적극적인 확산과 실천을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헤럴드데이터연구소 장수진 부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미래를 지배하는 힘!, 정부3.0과 빅데이터를 주제로『정부3.0』의 4대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실천적 추진과제 발굴,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의 적극적 개방,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 전략 등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천능력 배양과 활용사례 중심의 밀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정부3.0 추진과 공공 빅데이터 개방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시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부3.0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우수사례 위주의 교육과 벤치마킹, 그리고 대 시민 홍보강화 등 정부3.0 확산에 주력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 정부3.0 실행계획’ 에 반영된 28개의 선도과제를 적극 실행하는 한편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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