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림사업 마스터플랜 시행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김포시에서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대한 지원과 국가적 당면과제인 경제극복을 위해 2009년도 농림사업 추진방향을 ‘활력있고 아름다운 복지농촌 건설’로 정하고 친환경 농림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보다 발전지향적인 농촌의 미래상과 지역의 향토자원 발굴을 통해 활기찬 농어촌 개발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에 역점을 둔 농업정책의 일환으로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또한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친환경 농림과 각 농업분야별 추진업무를 농촌경제 활력화와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농촌사랑운동 등 3개 분야로 재편해 175억원에 이르는 사업비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과 농업환경의 여건을 활용한 친환경 영농을 통해 다변화된 시장경제에 살아남기 위한 자생력을 키워나가고 새로운 효자상품 육상과 보급으로 농업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 넣는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지역농업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 극복과 영세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줄 다양한 지원사업과 환원사업을 펼쳐 나가야 한다. 이와함께 농업의 참된 가치를 높일 실용성 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해 나가면서 건강하고 성숙한 농촌을 이루어야 하는된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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