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구래동은 26일 노인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함께 김포한강4로, 김포한강7로 일대 도로변 일제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김포시에서 추진중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시책사업의 일환으로, 구래동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화창한 봄날씨 만큼이나 말끔한 도로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재국 구래동장은 “직원들과 주민들 모두 한마음으로 클린-김포 실현에 동참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행태가 하루 빨리 근절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