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는 지난 3월 21일(금) 하성면 소재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수목비료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푸르고 쾌적한 공원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노·사 화합의 장으로 정옥균 사장과 이덕재 노조위원장 이하 간부직원 및 노조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정옥균 사장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노사가 한마음을 담은 비료를 줌으로써 최적의 사업장 관리로 고객들께 더욱 쾌적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공사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향해 활기차게 도약하자” 라며 “이런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덕재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화합하는 모습이야 말로 김포도시공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등 공기업이 되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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