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 고강도 조직개편 경영혁신 위한 조직진단 실시「흑자전환 원년」위한 비장한 포석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 대처 성과ㆍ책임 중심 재편 2실1처2본부12팀 → 1실2본부9팀, 조직 축소
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가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고강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김포도시공사는 안전행정부 경영개선명령 등 공사가 당면한 대내ㆍ외 경영환경에 선제적 대응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2014년을 흑자전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1월 중순부터 45일간 실시한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효율성 중심의 조직 및 인력’, ‘권한의 합리적 배분 및 역할 재정립’, ‘부서 및 사업장 기능별 재배치’, ‘부서간 원활한 소통으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개편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기존의 감사실과 사업지원실 기능을 감사, 예산, 홍보를 기획업무와 통합하여 사장 직속의 기획감사실로 재편하고, 경영지원처와 개발사업본부를 경영사업본부로 통합, 본부 내에 사업관리팀, 인사총무팀, 개발1, 2팀과 분양팀의 5개 팀 체제로 전환했다.
시설관리본부는 기존의 5개 팀 체제에서 4개 팀 체제로 1팀을 축소하고 김포아트홀과 통진두레회관을 시설4팀에 배치하는 등 사업장 기능에 따라 유사한 시설을 재배치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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