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은 지난 28일 동장실에서 2014년 보행관리기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갖고 지원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보행관리기 지원 신청자 15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여성농업인 2인, 고령농업인 3인, 기타농업인 6인 등 보행관리기 지원대상자 11명을 확정했다.
금년에 김포1동에 배정된 보행관리기는 총 11대로 1.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보행관리기 구입비중 최대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근 동장은 “이번 보행관리기 지원사업에 선정된 여성 및 고령농업인에게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 등을 교육한 후 보행관리기를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