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은 민방위 5년차 이상 만40세(‘74년생까지) 이하 지역민방위대원(1,7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8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장기동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마을회관에서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각 마을 민방위 대장과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평시 응소능력 점검을 비롯 편성‧임무숙지,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등 유사시 한발 앞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유재옥 동장은 “앞으로 민방위 훈련은 안보상황 변화와 상시 재난발생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에 맞춰 적극적으로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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