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인·허가 업무를 위해 시청 종합허가과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담반을 운영하며 소통 민원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상담반 운영은 6개 팀장들로 구성되며 주요 인·허가 8개 업무 중 2개 이상의 복합민원 상담을 위해 종합허가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시간을 이용한 사전예약도 받고 있다.
상담일 1일전까지 예약(☎980~2838)을 신청하면 담당자별로 처리하는 민원업무를 상담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전상담, 개별법검토, 업무협의하고 문제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담반 운영을 통해 방문민원 대기시간 단축과 복합민원업무의 one-stop처리 등 민원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해 인․허가 전담부서인 종합허가의 원스톱 민원처리에 대한 ‘민원행정개선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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