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에서는 16일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들 14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매월 실시하는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장성택 처형이후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지역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설 연휴를 맞아 헤이해지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신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인천경기지방병무청 백현주 복무지도관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복무관리규정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개인별 상담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각 근무지에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지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