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방위협의회는 지난 16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결산감사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집행 계획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이며 방위협의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유승환 읍장은 “최근 장성택 처형 등으로 북한의 정세가 급격히 변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방위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안보에 대한 협력강화를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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