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연시총회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 지도자인 운양5통 이남석 씨의 인준서를 수여하고 본 회의에서는 2013년 결산보고와 2014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양종철 협의회장은 “지난해 지역봉사와 꽃밭가꾸기, 나눔콩밭 재배 등 봉사활동에 매진하며 땀방울 흘린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갑오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심상연 김포2동장은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크고 작은 지역행사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남녀새마을회가 지역 모범적인 봉사단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