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 「KBS 전국노래자랑」김포에 상륙25일 공설운동장에서 열전의 무대 펼쳐 김포시에서는「KBS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할 신청자를 3월 15일 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시청 문화예술과를 통해 접수 한다. 15명 내외의 출연자를 결정할 최종 예심은 3월 23일 오후 1시 여성회관에서 열리고 공개방송은 25일 오후 1시 공설운동장 특설 무대에서 송해의 사회로 인기가수 김국환, 배일호, 현진우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다음 달 5일 오후 12시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김포시에서 지난 96년, 99년, 2004년에 이어 네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덕포진에서 개최된 96년에는 '내일이 찾아 와도'를 부른 양상근·박연분씨 부부가 대상을 차지하고 연말 전국 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김포조각공원에서 열린 99년에는 유수진씨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으로, 2004년에는 유영숙시가 '태평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었다. 시는 이번 행사를 4월 1일 시승격 제11주년을 자축하는 자리로 마련하고 4월 10일 주꾸미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3회 김포대명항 축제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 (☎980-2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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