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웠던 2013년 한해동안 상공인 여러분이 흘리신 땀방울 하나하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13년은 유달리 기업들에게 힘든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경기불안 등 안 좋은 경제상황하에서도 변화는 계속되어 왔습니다. 2014년도 역시 그리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기업들이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한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김포상공회의소 또한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2014에 있을 변화에 대처할 충분한 관리능력을 키우는 등 내실을 다지고, 기존의 각종 서비스 및 지원사업 이외에 실질적인 사업과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한해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바야흐로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에는 힘찬 말의 기운을 받아 상공인여러분과 김포시민 모두 기백이 넘치는 말처럼 한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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