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국회의원갑오년(甲午年) 새 해, 청마의 역동적인 기상으로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의원입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전세계적으로 경제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우리나라는 3년 연속 무역 1조원 달성과 사상 최대 수출, 최대 무역 흑자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삶의 터전을 지켜 오신 김포 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그 속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배려로 ‘국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 가는데 모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우리 김포는 전국 그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포의 지리적 특성상 급속한 변화와 발전 속에서 빚어지는 갈등의 해소, 개발과 보존의 조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새해에도 저는 우리 김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염원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바람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 일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시민들께서도 지역과 이웃에 대한 애정으로 힘든 시기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함께 꿈꾸어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은 푸른 말, 청마의 해입니다. 새해에는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청마의 기상으로 여러분께서 희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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