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3년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흘러갔고, 이제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민선 5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민선 6기의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한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민선5기를 뒤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많고, 후회되는 일, 보람된 일 등 파노라마처럼 많은 일들이 생각납니다. 앞으로 남은 6개월간의 임기 동안 후회되고, 아쉬운 점들을 만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해 봅니다. 지난해 김포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시철도 사업 본격 시작, 인구 30만 시대 돌입, 장애인 복지관, 김포아트홀 개관 등 김포시가 이제 서부수도권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14년은 행정에 있어 좀 더 좋은 정책이 이어져 김포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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