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사랑의 질책과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그 어느 해보다 희망과 아쉬움이 지속적으로 교차된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그 어느해 보다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지방선거, 도시철도, 지역균형개발, 재정문제 등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갑오년 새해는 이제 남이 아닌 내가, 우리가 함께 걱정하고 풀어나가야 합니다. 저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31만 시민과 소통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4년, ‘청말띠 해’의 의미처럼 승승장구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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